위탄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17.4%(AGB 닐슨 미디어)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 보다 2.4% 상승했다. 이날 위탄2에서는 멘토 스쿨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 MBC 위탄2
도전자 신예림은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윤일상 두 명의 멘토로부터 선택을 받아 멘토 선정 권한을 갖게 됐다. 이에 이승환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의 착한 눈빛 공격을 펼쳤고 윤일상은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보였다. 신예림은 결국 윤일상을 선택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날카로던 심사평은 내 뱉던 분들이.., 두 사람의 모습에 빵 터졌다, 귀여운 멘토님들 등의 다양한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위탄2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2 VJ특공대와 SBS 금요드라마 더뮤지컬은 각각 12.9%와 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