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기상캐스터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28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태원에서 산 1만8,000원짜리 티. 적당히 루즈한 핏&바느질이 맘에든다. and 방송의상. 자연스럽고 편한게 좋다 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블랙팬츠에 편안한 느낌의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핑크빛 미니스커트에 그레이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 박은지 트위터
특히 각기 다른 느낌의 의상들로 매력을 발산하며 인형같은 미모와 날씬하면서도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일상의 자연스러운 사진도 화보 같은 포즈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 하나인데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자꾸 이뻐지시네, 이런 게 화보일상이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