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일본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DVD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새 싱글 음반이 출시된다. 이건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모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 매진 중인 것으로 보이며, 짧은 민소매 원피스로 과감하게 팔과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당당하게 걸어오고 있는 모습에서 보아의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 보아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언니 일본에서도 대박나세요 보아 최고, 역시 멋있다, 싱글 음반 기대된다. 한국에서도 음반 내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도발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아는 일본에서 낸 싱글앨범이 오리콘 DVD 종합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등 일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현재 SBS TV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 양현석 박진영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