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촬영 중에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을 선보여 화제다. 김범은 빠담빠담 촬영 중 공개된 사진에서 추위 속에서도 연신 미소를 지으며 여름분위기를 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러다 촬영이 끝나자마자 두꺼운 패딩점퍼를 챙겨 입는 모습이 포착됐다.
▲ 킹콩엔터테인먼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리퍼 차림도 멋있어, 뭘해도 멋진남자, 진짜 춥겠다, 날이 갈수록 멋있어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양강칠(정우성 분)의 간암선고에 이국수(김범 분)가 양강칠의 간 이식을 위해 그의 아들 임정(최태준 분)을 데려오는 이야기가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