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프로그램 마련

도내 최고 아마추어 관현악단인 ACOS 앙상블 관현악 공연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2/21 [16:29]

도립미술관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프로그램 마련

도내 최고 아마추어 관현악단인 ACOS 앙상블 관현악 공연

박소영 | 입력 : 2011/12/21 [16:29]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2월 24(토) 크리스마스 이브에 특별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공연행사를 마련하였다. 체험 행사로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카드 만들기가 실기실에서 진행되고, 체험행사가 끝나면 도내 최고의 아마추어 관현악단인 ACOS 앙상블의 관현악 공연과 KBS 스타킹에서 소개되었던 공연단의 화려한 비눗방울 및 마술쇼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어린이 1,000명에게는 도자기 저금통을 선물한다.

▲ 전북도립미술관     

도립미술관은 이번 행사를 미술관이 보는 것만이 아닌 보고, 듣고, 체험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라고 밝혔다. 특별프로그램이 치러지는 12월 24일은 모악산이 눈옷을 차려입어 겨울색을 만끽하기에 좋은 시간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움츠러 들 수 있는 시기에 관람객들에게 신명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음의 풍족함을 다소나마 느끼게 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고 밝혔다. 도립미술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외에도 2011년 전시기획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어 도민들에게 도내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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