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윤은혜, 송윤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라!!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손예진미투데이.윤은혜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윤은혜, 송윤아는 나란히 앉아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는 빨간색 사슴뿔 모양의 머리띠를 낀 채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서로 어깨동무를 스스럼없이 하며 활짝 웃거나 윙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에서 빛이 나네요,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 친했구나,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래요, 의외의 인맥이다, 말 그대로 유유상종이네여, 여신들의 모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예진은 앞서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 송윤아 언니랑 친하고 설경구 선배랑도 친하다. 공효진 언니랑 윤은혜씨랑 다 정말 친하다 고 연예인 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귀신을 보는 여자 여리 역을 맡아 호러 마술사 조구 역을 맡은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