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또 다시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줘 버럭서현임을 인증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년들의 반장을 뽑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날 서현은 소년들에게 반장 투표를 하려고 하는데 절대 기권은 없다. 소중한 한 표를 내주길 바란다 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투표 결과 기권표가 나오자 이에 서현은 뭐야!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현은 김회훈 군에게 기권 없다고 했지라고 말했다. 이에 결국 김회훈 군은 자신의 투표용지에 이름을 적어 냈고 집계 결과 김성환 군이 반장으로 당선됐다.
▲ JTBC 방송화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굳이기 한판!, 화내는 모습도 예쁘다, 서현의 새로운 캐릭터 발견서현 버럭, 군기반장 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지난 방송에서도 한 학생의 무성의한 대답에 너 이렇게 살면 안돼! 라고 버럭해 버럭 서현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