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마트 투어가이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개최

스마트 투어가이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김언지씨 양동마을

이성훈 | 기사입력 2011/12/26 [17:47]

제1회 스마트 투어가이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 개최

스마트 투어가이드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김언지씨 양동마을

이성훈 | 입력 : 2011/12/26 [17:47]
한국관광공사는 12월 26일 오후 공사 지하1층 상영관에서 제 1회 스마트 투어가이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10월 26일부터 12월6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공사에서 추진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스마트 투어가이드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열렸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수는 총 188개이며,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1차, 2차에 걸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총 1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경주 양동마을을 소재로 역사속의 인물을 등장시켜 재미있게 스토리를 구성한 김언지씨가 차지했고 상금으로 300만원이 수여되었다.

▲ 스마트투어가이드시나리오 _ 시상식    

공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관광안내서비스를 위해 스마트 투어가이드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 투어가이드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위치기반 오디오가이드, 지도서비스, 증강현실(AR)을 접목시킨 것으로 역사책과 가이드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현재 서비스 중인 신라/백제/가야 역사 여행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2012년 상반기까지 조선왕릉, 종묘 등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송현철 국내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수상작들에 나타난 주요한 스토리텔링 컨셉을 내년 상반기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문화유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발굴 및 서비스하여 한국관광 만족도를 높여나갈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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