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10년 뒤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을 것이라 고백해 화제다.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 도중 10년 뒤 미래일기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효연은 진통이 온다. 넷째, 다섯째가 나오려나보다 라고 써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10년 뒤를 전했다.
▲ JTBC.소녀시대공식사이트
그리고 평소 패션센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효연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내가 그토록 원해왔던 일을 이뤘다며 10년 뒤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할 것임을 예측했다.
한편, 이날 소년들의 10년 뒤 미래일기에서는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 철없던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 단란한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여 소녀시대 쌤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오는 22일(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