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인바운드여행사 태백.정선 팸투어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06. 11.8(수)~11.9(목) 2일간 정선과 태백

김민강 | 기사입력 2006/11/07 [17:23]

중화권 인바운드여행사 태백.정선 팸투어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06. 11.8(수)~11.9(목) 2일간 정선과 태백

김민강 | 입력 : 2006/11/07 [17:23]
한국관광공사와 강원도는 '06. 11.8(수)~11.9(목) 2일간 정선과 태백을 중심으로 중화권 대상 국내 인바운드여행사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태백의 "폐광지역 관광상품"과 정선의 "엽기적인 그녀"와 관련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이번 팸투어 결과를 토대로 중화권 여행사들은 홍보 및 광고를 통해 중화권 대상으로 한국방문(강원도) 여행객을 모집하게 된다.
팸투어는 첫날 정선 신동의 "엽기소나무", 정선의 "아우라지", "레일바이크"를 답사하며, 해외관광객의 숙소로서 강원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둘째날은 태백의 "석탄박물관", "탄광체험공원"을 답사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정선 임계의 "메주와 첼리스트"를 방문할 예정으로서 이지역의 독특한 음식인 "곤드레나물" 황기백숙" "한우요리"와 한국전통음식인 "메주" 등을 체험하게 됨으로써 "폐광지역 관광상품"과 "엽기적 그녀" "한류웰빙"음식을 동시에 소개, 홍보하게 된다.

태백ㆍ정선을 중심으로 한 이들 관광상품은 지난 10.24∼27일 중국, 대만, 홍콩지역의 해외 현지여행사 13개사와 및 해외 언론인 등 25여명이 이미 다녀간바 있으며, 11.1 ~ 11.4일 대만에서 개최된 2006타이페이국제관광박람회와 11.3∼11.6일 홍콩에서 개최된 한국스키페스티벌 행사에서 한국관광 공사와 강원도 공동으로 판촉행사를 가진바 있으며, 앞으로 이 지역에 중화권 해외관광객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선ㆍ태백지역의 신규 관광상품은 그 동안 교통과 숙박시설의 부족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적었던 지역으로서 앞으로 강원 서남부 지역에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는 최근 국내외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선의 레일바이크를 비롯하여 가족테마 놀이시설이 완비된 강원랜드 카지노, 올해 12월에 개장되는 강원랜드의 하이원스키장, 태백의 태백산 눈꽃축제 등 인근지역의 풍부한 볼거리와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체재형 관광상품으로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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