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지축제 기간 매일 음악회 연다

시민들이 즐겁게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하여

양상국 | 기사입력 2012/09/10 [09:07]

청주시, 직지축제 기간 매일 음악회 연다

시민들이 즐겁게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하여

양상국 | 입력 : 2012/09/10 [09:07]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2청주직지축제가 시민들을 가을밤의 음악향연으로 초대한다. 시민들이 즐겁게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하여 매일 밤 시민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으로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9월18일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테너 강무림, 소프라노 윤정난, 솔리스트들이 펼치는 경축음악회가 열리고 소원의 등 점등식과 불꽃쇼로 축제장을 달구게 된다. 

▲ 청주직지축제 포스터_청주시청    

19일부터 22일까지는 가을의 노래-조이콘서트가 고인쇄박물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CJB프로그램과 유명가수들이 함께하는 조이콘서트는 시민들의 참여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22일 저녁에는 청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직지축제 관계자는 매일 밤 열리는 음악회는 여름동안 더위에 지친 심심을 달래고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관람하면서 초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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