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15개 지자체와 함께 JATA 여행박람회 참가

도쿄에서 열리는 JATA 여행박람회 2012에 참가하고 있다

한미숙 | 기사입력 2012/09/20 [12:51]

한국관광공사, 15개 지자체와 함께 JATA 여행박람회 참가

도쿄에서 열리는 JATA 여행박람회 2012에 참가하고 있다

한미숙 | 입력 : 2012/09/20 [12:51]

한국관광공사는 15개 지자체 등 30여개 관광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금일(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ATA 여행박람회 2012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광공사는 食·鄕·美~ 당신의 상상을 뛰어넘는 한국의 매력을 테마로, 한식과 지방, 미용을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홍보, 방한 외래관광객 제1시장인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관광홍보 활동을 펼친다.

  

올해 일본인 출국자수는 1,800~1,900만명으로 예상되어 역대 최다 일본인이 해외여행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방한 일본시장은 7월말 기준 약 211만명이 일본인이 방한하여 전년 동기 대비 33.3%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번 JATA여행박람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5개국, 264개 단체가 참가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위해 전 세계 각국이 치열한 홍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 홍보관은 食, 鄕, 美를 메인 테마로 각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지방관광과 연계하여 소개하고 일본에서 최근 관심이 높은 한국의 미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 선생의 한식 시연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후루야 마사유키가 진행하는 한류 전문 방송 BS11 韓러브 공개 방송, K-POP 커버댄스, 한방 체험 이벤트, 일본 유명 격투가 스도겡키 토크쇼 등 다채로운 홍보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는 일본인 관광객 지방 분산 유치를 위하여 한국의 지방관광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일본인 여성관광객 증가 및 한식·한국 미용의 인기에 착안, 박람회의 한국관광 테마를 食·鄕·美~ 당산의 상상을 뛰어넘는 한국으로 하여, 금번 JATA여행박람회를 발판으로 일본인관광객 지방 분산과 여성층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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