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양상국 | 기사입력 2012/11/05 [09:10]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양상국 | 입력 : 2012/11/05 [09:10]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7년째 계속되고 있다.

▲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11월 11일 열리는 열일곱 번째 공연은 인디국악밴드 소름[Soul:音] 공연 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서트이다.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인디국악밴드 소름이 민요, 대중가요를 소름만의 독특한 개성에 맞춰 편곡하여 공연을 펼친다. 국악이라는 한정된 장르 안에서 벗어나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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