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마리아나 MICE 팸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 투어는 올해 한국인 MICE 방문객 성장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2013년에도 더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기 위해 기획 됐으며, 총 8개 여행사의 법인 담당자들 및 아시아나 항공이 참여했다.
▲ 마리아나 MICE 스터디투어
주요 일정으로는 사이판 섬에 위치한 5개 핵심 리조트를 포함해, 마나가하 섬 및 사이판 섬 투어, 골프장 시찰 등이 포함됐다. 또한, 샌드캐슬 쇼, 선셋 크루즈 등 MICE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체험 일정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자료제공_마리아나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