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수요 음악 데이트

고궁박물관의 큐레이터가 개편된 상설전시실의 유물

이성훈 | 기사입력 2012/12/06 [11:05]

국립고궁박물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수요 음악 데이트

고궁박물관의 큐레이터가 개편된 상설전시실의 유물

이성훈 | 입력 : 2012/12/06 [11:05]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5시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과 고궁뜨락에서 큐레이터(Curator)와 함께하는 수요 음악 데이트를 개최한다. 오후 5시에 고궁박물관의 큐레이터가 개편된 상설전시실의 유물과 덕혜옹주 특별전에 대해 해설을 하고, 오후 6시부터는 박물관 내 카페(고궁뜨락)에서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 국악 공연 장면 _ 문화재청    

이 행사는 새롭게 단장된 국립고궁박물관 전시실의 대표적 유물과 특별전 해설을 통해 참여 고객에게 우리 문화재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창작과 퓨전(Fusion, 다른 양식의 음악이 결합한 형태) 국악 곡 중심의 음악 공연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전시 해설 참가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www.gogung.go.kr 문화행사.교육안내)을 통해 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악 공연은 별도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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