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투소, 한국인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 총 13곳의 짐에 따라 전세계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2/21 [09:03]

마담투소, 한국인 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호주 등 총 13곳의 짐에 따라 전세계

양상국 | 입력 : 2013/02/21 [09:03]
마담투소 부산은 한류스타 송승헌 밀랍인형 전시를 기념해 사랑의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의 밀랍인형 전시관인 마담투소에서 마이클 잭슨, 죠니 뎁, 레이디 가가와 함께 월드스타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이는 송승헌이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의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 송승헌 밀랍인형과 함께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한 모습  

이번에 전시되는 밀랍인형은 국내 대표 미남 배우 송승헌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외모를 디테일하게 표현하였으며 흰 정장과 검은 테두리의 흰 셔츠로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송승헌과 함께 신체의 500여 가지의 요소에 대해 정밀하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싯팅 작업을 마쳤으며 이 후 소속사인 스톰에스컴퍼니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제작되었다. 제작 비용은 약 2억원이다.

송승헌 밀랍인형 전시를 기념해 22일부터 내달 14일 화이트데이까지 송승헌과 연인 컨셉으로 사진 인화 서비스(픽솔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플링, 마담투소 부산과 부산아쿠아리움 무료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마담투소 부산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에서 송승헌의 홍보 영상 중 음소거 된 멘트를 댓글로 맞추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담투소 부산 마케팅팀 곽현일 팀장은 “밀랍인형을 선정함에 있어 대중의 인기가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마담투소에서 한국인 스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전세계적인 한류붐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송승헌의 경우 드라마 가을동화를 시작으로 대내외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 스타로서 마담투소 부산의 밀랍인형으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마담투소 부산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스파이더맨 등 셀러브리티라고 불리는 인물들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밀랍인형 전시관이다.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 6층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3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9천원이다. 051-74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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