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마리아나 스터디 투어 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여행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신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14개 여행사의 담당자들 및 아시아나 항공이 참여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마리아나에 위치한 8개 리조트를 포함해, 마나가하 섬 및 사이판, 티니안 섬 투어 등 주요 관광지 및 시설 체험이 포함됐다. 또한, 샌드캐슬 쇼, 스피드 보트, 패러세일링 등 레저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액티비티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실무자들에게 실용적인 일정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스터디 투어에 참가한 모두투어 이영환 팀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짧은 비행시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마리아나 지역이 티니안 섬 상품 등 다양한 신상품이 개발돼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_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