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공군, 포항시티투어 진행

패트릭 존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제의해 이뤄져

양상국 | 기사입력 2013/06/26 [01:32]

뉴질랜드공군, 포항시티투어 진행

패트릭 존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제의해 이뤄져

양상국 | 입력 : 2013/06/26 [01:32]
지난 22일 한-뉴질랜드 합동 대잠수함 추적 훈련에 참가한 뉴질랜드 공군 벤톤(A. Benton) 중령 등 30명이 포항시의 주요산업단지 및 관광지 견학을 위해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시티투어는 지난 19일 패트릭 존 라타(Partrick John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포항시를 공식 방문했을 때 박승호 시장에게 제의를 해 실시하게 됐다.

▲ 포항시티투어를 실시한 뉴질랜드 공군 일행이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기념촬영 _ 포항시청   

벤톤 중령 일행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와 자매우호도시인 포항시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포항시와 오클랜드시가 파트너 시티(Partner City)가 된 것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일행은 포스코 홍보관, 역사관, 공장을 견학하고 오어사 및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호미곶 광장을 둘러본 후 시티투어 일정을 마쳤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