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 7월에 상영하는 무료영화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어줄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

박동식 | 기사입력 2013/07/02 [11:18]

군산시립도서관, 7월에 상영하는 무료영화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어줄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

박동식 | 입력 : 2013/07/02 [11:18]
군산시립도서관이 7월, 뜨거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소가 되어줄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 4편을 상영한다. 7월 4일에는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가 육지로 의 짧은 가출을 통해 만난 인간 소년 소스케와의 우정을 다룬 벼랑 위의 포뇨을, 7월 11일에는 신문사 10년차 우편관리인 걸리버가 짝사랑 그녀 달시에게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고 떠난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에서 만난 급류에 휘말려 도착한 소인국에 포류하여 겪는 이야기인 걸리버 여행기를 상영한다.

▲ 국산시립도서관 _ 군산시청  

7월 18일에는 새침한 샐리와 산만하기 그지없는 콘래드가 엄마가 없는 빈집에서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고양이와 함께 벌이는 엉망진창 집보기 더 캣을 상영한다. 7월 25일에는 아름다운 18살 소녀 백설공주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졌지만 사악한 새 왕비와의 대결을 새롭게 재해석해 만든 영화 백설공주를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시립도서관 새만금 드림홀(지하1층)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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