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오디오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가 북팔 전자책 앱에 공공부문 최초로 서비스된다.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 투어가이드가 여행 관련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하여, 미래여행 7대 트렌드 중 하나인 스마트여행 체험학습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수단 및 최근 청소년들이 교육과정에서 미흡한 역사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 관광공사_Bookpal
2013년 6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11주 동안 스마트 투어가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라역사여행, 백제역사여행, 가야역사여행 등 총 4개 부문에서 41권의 콘텐츠가 출간될 예정이다. 공사 스마트관광기획팀 송현철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 활용성 증대를 위해 융복합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팔은 2만권의 전자책과 200만명의 앱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북팔 앱은 앱스토어 전체 2위, 도서분야 1위, 안드로이드 도서분야 1위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