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2013년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특색있는 한국역사문화체험을 진행한다. Root of Korean Wave - Baekje Style를 주제로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백제의 복식을 통해 고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해 알아보고, 고증을 바탕으로 한 백제 왕비 닥종이 인형을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 포스터 _ 서울시청
특히,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고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박물관의 전시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재현한 복식의 백제 왕비 닥종이 인형을 닥종이 전문강사의 진행아래 만들어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2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되며, 외국인 8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무료로 운영한다. http://baekjemuseum.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