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2개국 30명 한류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투어 실시

참가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등 총 22개국

박미경 | 기사입력 2013/08/09 [11:41]

관광공사, 22개국 30명 한류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투어 실시

참가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등 총 22개국

박미경 | 입력 : 2013/08/09 [11:41]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한류 10주년을 기념하고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2013 한류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투어(Surfing the Korea Wave)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팬클럽 회장 및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최종 참가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22개국 30명이다.

▲ 관광공사_한류팬클럽 한류관광홍보대사 위촉  

공사는 금일(8월 8일) 11시 공사 지하 1층 TIC에서 이번 참가자들을 한류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올해는 일본에서 한류 붐이 일어난 지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고 하면서 전 세계 한류 팬클럽들은 한국과 한류를 사랑하는 운영진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꿈인 한국 방문을 통해 한류와 한국의 많은 부분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 서포터즈로서 더 큰 몫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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