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관광청 한국.일본사무소 일본 JATA 여행박람회 참가
한국을 비롯한 전체 아시아 시장을 성장 시키는 데에 시너지
한미숙 | 입력 : 2013/09/25 [09:40]
지난 9월 12일에서 15일 기간 동안 일본 동경 Big Sight 전시회장에서 개최된 JATA 여행 박람회에 세이셸관광청이 참가했다. 한국에 이어 2013년부터 일본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김빛남 소장은 지금이 일본시장을 공략할 적기라며 세이셸에 대한 일본시장의 성장이 한국을 비롯한 전체 아시아 시장을 성장 시키는 데에 시너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이셸에서는 셰린 나이큰 세이셸관광청장을 비롯한 세이셸 2대 여행사 대표단도 참석하여 일본 시장 개척에 대한 열의를 보였으며 정동창 주한세이셸명예총영사도 VIP행사와 주요 업체 미팅에 참석하여 세이셸관광청 활동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총 4일의 행사 기간 중 첫 이틀은 항공사들과 여행업체, 그리고 언론사 미팅이 주를 이뤘다. 세이셸관광청은 일본과 세이셸을 잇는 항공사들과 미팅을 통해 상호 협력강화를 논의했다. 14-15일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세이셸은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고, 세이셸관광청은 박람회에 참가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나이큰 세이셸 관광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 시장의 세이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허니문여행, 다이빙 및 낚시 이벤트 참가를 포함한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세이셸의 강점이다. 10월 신설되는 스리랑카 콜롬보 경유 루트를 이용하면 비행시간이 12시간 이내로 단축될 예정이다. 라고 말하며 일본시장에 대한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세이셸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내년부터는 관광청 차원에서 기자간담회와 워크숍, 에이전트 세미나, 주요 에이전트&미디어 팸 투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본 시장을 두드릴 계획이다. JATA여행박람회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행박람회로 올해는 총 154개국, 730개 기관에서 1,353개의 부스에 걸쳐 화려한 전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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