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월드 트래블 어워드 유럽최고공항, 취리히 공항선정
서비스 수준과 정확성, 안전성, 효율성, 친절함등 스위스다운
박소영 | 입력 : 2013/11/03 [11:01]
스위스 취리히 공항이 2013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에서 유럽 최고 공항(Best European airport)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취리히 공항은 지난 10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유럽 최고 공항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경쟁 공항으로는 바르셀로나, 함부르그, 런던 히드로, 리스본, 뮌헨, 파리 샤를 드 골, 암스테르담 공항이 있었다. 취리히 공항이 유럽 최고 공항으로 선정된 데에는 환승 시간, 체크인, 보안 체크, 분위기 있는 쇼핑과 식사, 친절함, 표지판, 무선 인터넷과 같은 기타 서비스 등에 관련된 서비스 수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으로 확인되었다.
취리히 공항 CEO, 토마스 케른(Thomas E. Kern)은 인터뷰에서 20년 역사를 가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10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유럽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고, 그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취리히 공항이 10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특유의 스위스다움 때문이 아닐까 한다.
높은 서비스 수준과 정확성, 안전성, 효율성, 친절함 등 스위스다운 품질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항 이용이 보다 편리해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 점도 빼 놓을 수 없다.고 했다. 취리히 공항 www.zurich-airport.com / 스위스 정부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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