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정부관광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세계인들에게 조지아 만의 이채로운 관광매력을 알렸다. Country of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지로 발돋움한다는 당찬 계획으로 한국 관광객에게 한 걸음 바짝 다가섰다.
▲ 조지아(Georgia) 디너리셉션 성료 _ 조지아정부관광청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인 8개 부스를 마련하고 조지아 현지 여행사 6개 업체 (조지카 트래블Georgica Travel, 트래블 샵 Travel Shop, 트레웰린 Trawellin, 비짓 조지아 Visit Georgia, 코카서스 트래블 Caucasus Trave, 티카투어 Tika Tours)가 참여해 보다 적극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꾀했다. 실용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직접적인 여행상담으로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풀어주고 한국 여행사들과의 B2B 미팅을 진행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30일에는 여행사, 미디어, 항공사 등 업계관계자를 초청해 이번 조지아관광청 행사를 주관한 제이스타메니지먼트 안영주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지아관광청 아시아마켓 담당자 Irina Diasamidze(이리나 디아사미쩨) 환영사와 조지아대사관의 공사참사관인 George Khabelashvili(조지 카벨라쉬빌리)의 폐회사로 디너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