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은 이틀에 걸친 워크숍에서 독일 주요 관광업체들에 관광 온라인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의 발전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새로운 동향 및 전망을 소개한 온라인 데이와 소셜 미디어 데이, 독일 전역에서 온 관광 마케팅 단체, 호텔, 운송 회사 및 마케팅 업체 직원들은 프랑크푸르트 박물관으로 초대되었고, 최신 디지털 트렌드 및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 사례와 정책에 대해 직접 정보를 얻었다.
▲ 독일관광청 ⓒDZT
지난 11일 온라인 데이에서의 주안점은, 고객의 웹사이트에 증가하는 온라인 설문에 관한 것이었다. 독일관광청의 디지털 마케팅의 성공과 우수 사례에 대한 데이터 및 수치도 프로그램에 포함되었다. 또한 12 일 소셜 미디어 데이에는 블로거 활동과 성과 검토의 도구로 온라인 마케팅 범위 내에서 소셜 미디어 활동의 중요성이 설명되었다.
▲ 독일관광청 ⓒDZT
오스트리아 블로거 및 통신 전문가 귄터 엑셀은 온라인 PR을 위한 도구로써 트위터의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또 다른 주제로 데스티네이션 마케팅에서 소셜 미디어의 역할을 언급했다. 소셜 미디어 활동은 독일관광청의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단단히 뿌리를 두고 있으며, 모든 국제 소셜 미디어 채널의 잠재적 범위는 전 세계적으로 14억명의 사용자라고 밝혔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 청장은 이 행사가 독일 관광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주목했다. 온라인 도구는 우리의 마케팅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럽에서 독일로 여행을 오는 사람의 3/4 이상과 전세계에서 독일로 여행 오는 사람의 80% 이상이 여행계획을 짜는데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독일관광청과 관광 업체들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일반 온라인 활동을 통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적시에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