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은 오늘부터 24일까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에 참가한다. 행사 기간 중 필리핀관광청은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보홀 등 국내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 있는 여행지는 물론 팔라완, 다바오, 레가스피, 일로코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필리핀관광청은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필리핀 여행 책자를 무료로 제공하고 여행사 직원과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2014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 참가_필리핀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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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 참가를 위해 필리핀관광청은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직접 DJ 레안드로 자이코와 파티께로스 공연단을 초청한다. DJ 레안드로 자이코와 파티께로스 공연단은 필리핀의 전통 비트와 디제잉을 혼합한 퍼커션 그룹으로 독일,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세계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는 공연단이다.
그 외에 필리핀관광청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필리핀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경품 이벤트, 필리핀 상식 퀴즈 이벤트, 세부퍼시픽항공이 제공하는 인천-세부 왕복 항공권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올해 인천관광레저스포츠페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아울러 아시아 모든 국가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여행객들이 관광, 레저,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필리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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