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했던 지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 이평면 만석보 터 주변 길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특히, 배들평야의 황금들녘과 화사한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정경이 더욱 눈길을 끈다.
▲ 정읍 이평면 배들평야 코스모스장관 _ 정읍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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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면 은 왕복 2km 가량의 도로변에 코스모스를 조화롭게 배치해 동학 혁명 유적지를 찾은 관광객과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꽃밭을 조성한 바 있다. 면 관계자는 도로변 핀 코스모스가 바쁜 일상 속에 지친 면민들과 이평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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