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무더위 날리는 스포츠 열기가 뜨겁다

오는 6월 국가대표 정구 선수단 전지 훈련 및 각종 스포츠

이형규 | 기사입력 2017/05/29 [09:21]

순창군 무더위 날리는 스포츠 열기가 뜨겁다

오는 6월 국가대표 정구 선수단 전지 훈련 및 각종 스포츠

이형규 | 입력 : 2017/05/29 [09:21]

순창군은 오는 6월 국가대표 정구 선수단 전지 훈련을 비롯해 4개팀 전지 훈련과 5개 스포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먼저, 순창을 찾는 전지훈련팀은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다. 이들은 오는 6월 2일 실내 다목적구장에서 입촌식을 갖고 7월 31일까지 강도 높은 훈련에 들어간다.

 

▲ 순창 스포츠 전지훈련 테니스대회 모습    


6월 스포츠대회도 풍성하다.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는 2017 한국주니어 정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열린다. 이어 3일부터 4일 까지는 제29회 한국장년연맹회장배 전국정구대회가 열린다. 또한, 전라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제3회 전국남녀궁도대회, 제16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등 이번 6월에는 순창을 뜨겁게 달굴 스포츠 대회가 준비됐다. 

 

군 측은 스포츠 대회는 기본적으로 대회기간 동안 지역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머물고 또 전지훈련팀도 장기간 지역에서 머물며 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식당괴 숙박업소 같은 골목상권에 큰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되고 있다. 

 

순창군 체육관계자는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순창군이 스포츠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더많은 전국대회를 유치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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