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족코메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 컴백하는 이나영

김민희 | 기사입력 2009/08/28 [11:41]

로맨틱 가족코메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 컴백하는 이나영

김민희 | 입력 : 2009/08/28 [11:41]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있었던 그녀 ‘지현’이 아빠를 내놓으라는 그 녀석 ‘유빈’과 사랑을 보채는 소심남 ‘준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가 지난17일 크랭크인 하였다.

영화 스틸 촬영과 개인전 준비까지 앞둔 미모의 포토그래퍼 ‘지현’(이나영)은 커리어도 로맨스도 잘 나가는 매력녀! 이런 ‘지현’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특수 분장사 ‘준서’(김지석)의 애정 공세는 하루 하루 버라이어티해져만 간다. 외모, 성격 빠지지 않지만 2%로 부족한 연애 스킬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 ‘준서’의 순수한 모습에 ‘지현’의 마음도 살짝 흔들린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있었던 ‘지현’역의 ‘이나영’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통해 180도 변신한다.  쉬크함의 대명사였던 ‘이나영’은 한 남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초절정 미녀 포토그래퍼답게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여성미를 발산한다.

또한 연기 인생 사상 처음으로 로맨틱 가족 코미디에 출연하게 된 ‘이나영’은 최근 출연한 영화의 진지한 모습을 벗고 코믹하고 따스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가대표'의 히든카드 ‘김지석’이 거친 남자의 모습 대신 순수남 ‘준서’로, ‘이나영’의 최연소 남자 파트너 자리를 꿰찬 당찬 녀석 ‘김희수’가 ‘유빈’역을 맡아 코믹 팀플레이를 펼친다. '7급 공무원'으로 400만 흥행신화를 이룬 ‘하리마오 픽쳐스’의 두 번째 야심찬 코미디로 그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하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의 ‘이나영’의 변신을 기대하면서 2009년 12월, 전국민이 몰랐던 특별한 그녀의 과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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