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그대와 영원히’ 첫 스크린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포토그래퍼로 스크린 도전장

이민영 | 기사입력 2009/10/14 [16:55]

박재정, ‘그대와 영원히’ 첫 스크린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포토그래퍼로 스크린 도전장

이민영 | 입력 : 2009/10/14 [16:55]
드라마, 예능을 통해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박재정이 시공을 초월한 애절한 멜로 영화 <그대와 영원히>가 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선덕여왕’, ‘너는 내 운명’,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재정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포토그래퍼 ‘은교’로 스크린 도전장!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아이돌 가수 ‘유이’와 알콩달콩한 신혼재미에 빠진 배우 박재정이 영화 <그대와 영원히>를 통해 애절한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미실(고현정)의 첫사랑 사다함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강호세 등을 통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재정은 영화 <그대와 영원히>에서 일과 사랑에 실패한 뒤 어쩔 수 없이 내려간 안동에서 알 수 없는 기시감을 느끼게 되는 사진작가 ‘은교’ 역으로 캐스팅 되어 배우 윤소이와 호흡을 맞춘다.

은교는 곱상한 외모에 어수룩하지만 속 정 깊은 인물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박재정은 첫 영화 도전인 만큼 열성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 <그대와영원히>박 재정   

시공간을 초월한 애절한 멜로 <그대와 영원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도시 ‘안동’을 배경으로 안동의 고택과 사계절의 유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안동 실화 ‘워니 엄마’를 바탕으로 픽션을 곁들어 전생에 관한 애절한 멜로로 탄생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안동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화 곳곳에 담아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영화 <그대와 영원히>는 2010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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