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완벽남 변신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강지환의 진가가 발휘된다!

김미숙 | 기사입력 2009/10/16 [11:11]

‘강지환’ 완벽남 변신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강지환의 진가가 발휘된다!

김미숙 | 입력 : 2009/10/16 [11:11]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2009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7급 공무원>의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내눈에 콩깍지>에서 강지환이 <7급 공무원>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 본좌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지환! 물이 올랐다!
‘로맨틱 코미디의 본좌’ 강지환의 진가가 발휘된다!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해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던 <7급 공무원>에서 어리버리한 매력의 귀여운 신참 국정원 요원 ‘재준’ 역을 맡아 주체할 수 없는 코믹 포스와 멋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강지환.


그가 <7급 공무원>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에서 완벽한 매력의 남자 ‘강태풍’으로 변신, 강지환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눈에 콩깍지>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잘 나가는 건축가이자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을 맡은 강지환은 <7급 공무원>에서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어리버리한 모습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하였다.

일에서는 단 하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부터 진상녀 왕소중에게 푹 빠져 그녀에게 모든 걸 다 바치는 순정남의 모습, 하지만 결정적으로 후유증이 완쾌되고 왕소중의 실체를 깨달은 후 오해와 착각이 꼬리를 무는 상황의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그 동안 강지환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각종 매력을 <내눈에 콩깍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상녀로 파격 변신한 이지아와의 완벽한 ‘콩깍지 커플’ 연기는 <7급 공무원>의 국정원 커플 김하늘과의 코믹 호흡을 능가하는 찰떡 호흡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최근 부산영화제에서 <영화는 영화다>로 영평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지환. <7급 공무원>에 이은 두 번째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를 통해 진정한 ‘로맨틱 코미디의 강본좌’로 11월 극장가에 유쾌한 콩깍지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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