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통해 한국의 관광매력 직접 전파한다

관광공사 사장 이참, 직접 참여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김민강 | 기사입력 2009/10/19 [11:43]

동영상 통해 한국의 관광매력 직접 전파한다

관광공사 사장 이참, 직접 참여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김민강 | 입력 : 2009/10/19 [11:43]
한국관광공사가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준비하며 진행하고 있는‘korea: 100 sparkles’ 글로벌 한국관광홍보캠페인에 공사 이참 사장이 직접 참여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이참 사장은 한국을 사랑하는 국내외 100인의 인터뷰, 동영상, ucc 등을 통해 한국의 음식, 공연, 쇼핑, 뷰티 등 한국관광의 7가지 매력을 소개하는 ‘100 sparkling stories’(www.korea100sparkles.com)및 youtube 한국관광 브랜드 채널에 직접 한국관광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올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www.yutube.com/visitkorea


동영상을 통해 그는 “31년전 독일인 신분으로 한국을 첫 방문 후 한국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23년 동안 한국인으로 살아왔고, 이러한 한국 사랑이 자신을 한국 최초의 외국계 한국인 공기업 사장에까지 이르게 했다”며 “한국에서는 한국의 사회, 역사, 문화, 자연, 국민을 통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면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국의 문화적 매력과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그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며 특유의 재치로 r을 강조한 한국관광 한국관광의 매력(recreate yourself, reinvent yourself, recharge your energy)를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여러 한국의 저명인사들이 한국에서의 특별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한류스타 전진은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어령은 녹색관광을 테마로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소설가 이외수는 한국의 건축물, 음식, 의상 등 한국의 세 가지 미를 직접 경험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이밖에 신화멤버 이민우, 앤디, 탤런트 박용하, 박은혜, 김준,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지휘자 금난새 등이 추천하는 한국관광 정보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ww.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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