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개장 8주년 특집 `가야시민가요제`를 오는 8월 19일(토)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올해 3회를 맞는 가야시민가요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가요제로 김해시민들의 실력과 끼를 발산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참여축제다.
▲ 제1회 가야시민가요제 모습 _ 김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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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요제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김해 최고의 가수왕을 가릴 예정이다. 대상(100만원), 특별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등 상금과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참가상이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는 본선 무대에 이어 무용단 공연과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먹거리가 가득한 `팔도밥상 푸드마켓`은 물론 입장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야광팔찌 및 LED부채를 나눠줄 예정이다.
▲ 제3회 가야시민가요제 포스터 _ 김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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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나긴 장마와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김해시민들의 심신을 달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풍성한 행사와 더불어 야간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린 가야테마파크와 김해천문대의 매력도 함께 느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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