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유천생태습지, 밤이 빛나는 휴식명소로 새 단장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에 어둡고 캄캄했던 하늘언덕 산책로에 빛
강성현 | 입력 : 2024/01/05 [06:0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가 밤이 빛나는 휴식명소로 새 단장했다. 시는 유천생태습지에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교체해 야간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곳으로 개선했다. 유천생태습지의 하늘언덕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에 어둡고 캄캄했던 하늘언덕 산책로에 빛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 유천생태습지, 밤이 빛나는 힐링명소로 새단장 _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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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늘언덕 정상에 초승달 경관조명과 그늘막 그네를 설치하여 정상에서 깨끗한 물이 흐르는 습지와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어서 지친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유천생태습지, 밤이 빛나는 힐링명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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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천생태습지 아가숲 근처에 있는 생태놀이터의 조합놀이대와 그네도 교체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늘언덕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저녁 11시까지 점등되며,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유천생태습지, 밤이 빛나는 힐링명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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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발굴하여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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