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티저 포스터

3D로 전해지는 짜릿한 모험과 감동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3/30 [13:59]

드래곤 길들이기, 티저 포스터

3D로 전해지는 짜릿한 모험과 감동

이민희 | 입력 : 2010/03/30 [13:59]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걸작들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3d 플라잉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가 5월20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차세대 애니메이션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림웍스의 신작 드래곤 길들이기가 오는 5월20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으며 극장가에 계속되는 3d 영화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신화적 세상 ‘벌크’ 섬을 배경으로 바이킹 족장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람 불면 날아갈 것만 같은 연약한 소년 ‘히컵’의 스펙타클한 모험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는 3d로 완성된 다양한 캐릭터와 ‘벌크’ 섬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 그리고 실제 날고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선사하는 영상 등 지금까지 애니메이션과 차별화되는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3월 29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과 평단에게 ‘2010년 가장 hot한 영화’로 꼽히기도 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와 바이킹 ‘히컵’의 모험을 3d로 생생하게 펼쳐내며 관객들을 새로운 바이킹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래곤 길들이기의 티저 포스터는 푸르스름한 달빛을 배경으로 주인공 ‘히컵’과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경계심을 거두고 서로의 진심을 느끼는 순간을 담고있다. ‘투슬리스’의 얼굴로 조심스럽게 손을 뻗는 ‘히컵’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두근거림은 달빛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영화 속에서 두 주인공이 펼칠 모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0년 야심작 드림윅스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3d 기술력으로 무장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5월20일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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