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는 할리우드 스타 다니엘 헤니와 실력파 요리사 박성우가 서호주를 여행하며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어드벤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우유를 짜고 땡볕에서 양파를 뽑는 등 고된 노동도 마다 않는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리로 서호주인들을 감동시키라’라는 미션 게임에서는 함께 출연 중인 박성우 셰프와 함께 최고의 스테이크를 만들어 내는 실력을 발휘해 현지인 세프에게 “베리 굿”이란 찬사를 얻어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9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에서 방영된 ‘다니엘 헤니 아웃백 가다’에서 서호주 아웃백 지역의 청정 식재료를 찾아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