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련 드라마 the calling of nami island", "태국 영화 knowing me knowing you"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해외 드라마, 영화제작이 한창이다.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4.17∼19일까지 말레이시아의 국민배우이자 가수 마위(mawi, 28세)가 출연하는 드라마 "the calling of nami island(남이섬이 부른다)"가 춘천 남이섬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고있다.
오는 4.19일에는 태국 영화 "knowing you knowing me" 역시 영화의 마지막 장면 촬영을 위해 남이섬을 찾는다. 위의 두 작품 모두 아름다운 남이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동남아 전역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