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의 홍조커플, 문근영과 천정명이 눈물 속 애잔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지난 2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극본 김규완, 연출 김영조,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 19회분은 시청률 23.6%(tnms, 수도권)를 기록, 2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더욱 견고해진 둘의 사랑을 확인한 그 즈음 기훈에게는 친아버지 홍회장(최일화)의 검찰 출두라는 엄청난 소식이 전해지고 그런 홍회장을 만나게 된 기훈은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에 흐느끼며 오열하게 된다. 기훈의 슬픔을 가슴이 찢어지는 듯 자신의 고통처럼 바라보던 은조는 기훈에게 “처음부터 힘들었다고 말했으면 좋았잖아. 나한테 기대도 돼. 이제 그쪽이 나한테 기대라고…”라며 기훈을 힘껏 끌어안고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서로의 맘을 따뜻한 가슴으로 주고받은 ‘홍조커플’(홍기훈-송은조)은 애절한 눈빛과 함께 키스를 나누게 된다. 시청자들은 “오늘 마지막 부분의 '홍조커플'키스신은 정말 최고의 1분이었다.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흐르지만 마음만은 너무 행복했다”, “두 사람의 이 아름다운 키스신을 보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눈물 속에서 키스하는 두 사람 때문에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다”며 두 사람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키스신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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