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연진, 남아공 월드컵 응원 나섰다

'VICTORY KOREA 미녀들이 떴다' 9일 수요일밤 12시첫 방송

김미숙 | 기사입력 2010/06/05 [12:38]

미수다 출연진, 남아공 월드컵 응원 나섰다

'VICTORY KOREA 미녀들이 떴다' 9일 수요일밤 12시첫 방송

김미숙 | 입력 : 2010/06/05 [12:38]
kbs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1박 2일 간의 대장정을 벌여 화제다.

인기 프로그램 '미수다' 출연진 손요, 아만다, 타차폰, 마리연, 후사코, 폴리나 등은 지난 5월 말 대한축구협회 공식 라이센스 티셔츠 브랜드 '코리아 레전드(korea legend)'와 함께 하는 'victory korea 미녀들이 떴다!' 촬영을 위해 거제. 부산등을 방문했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깜짝 미션을 벌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요-아만다-후사코, 타차폰-마리연-폴리나,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눈 이들은 통영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팀별 미션을 수행했는데, 그 결과에 따라 5만원과 5천원의 재료비를 가지고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시장을 보러간 이들은 그 과정에서 시민들과 가격을 흥정하기도 하고, 가격을 깎기 위해 식당에서 심부름을 하는 모습 등을 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과연 미션에서 이겨서 5만원을 차지한 팀은 어느 팀일지, 그리고 그들이 만든 저녁식사는 어땠을지는 6월 9일 수요일 밤 12시 채널동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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