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관광불편신고 종합 분석결과 발표

현황중 내국인은 ‘여행사’, 외국인은 ‘쇼핑’과 ‘택시’ 가장신고많은

이성훈 | 기사입력 2008/03/20 [11:29]

2007년 관광불편신고 종합 분석결과 발표

현황중 내국인은 ‘여행사’, 외국인은 ‘쇼핑’과 ‘택시’ 가장신고많은

이성훈 | 입력 : 2008/03/20 [11:29]
2007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 집계 현황 중 내국인은 ‘여행사’, 외국인은 ‘쇼핑’과 ‘택시’가 가장 신고가 많은 분야로 나타났다. 

지난한해 센터로 접수된 총 581건의 신고 중 감사 내용을 제외한 순수 불편사항은 558건으로 2006년 대비 11.0% 감소했다.

이 중 내국인이 301건으로 전년대비 28.2% 감소한 반면, 외국인은 257건으로 23.6%의 증가를 보였다.

주요 유형별로는 내국인은 여행사가 143건(47.5%)으로 가장 많고 관광종사원(9.3%), 숙박(9.0%)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쇼핑 42건(16.3%), 택시 40건(15.6%), 여행사 30건(11.7%)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발생지역별로는 서울(60.6%), 인천(6.9%), 제주(6.2%) 순이며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가 65.1%로 가장 높았고, 전화(12.2%), 엽서(11.4%) 순으로 집계되었다.

불편사항 예방조치와 더불어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관련업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관광공사 홈페이지 www.knto.or.kr 관광불편 신고센터 코너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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