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첨밀밀' 리메이크, 박용하와 호흡

유니세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동참

강현정 | 기사입력 2010/06/28 [14:19]

윤은혜 '첨밀밀' 리메이크, 박용하와 호흡

유니세프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동참

강현정 | 입력 : 2010/06/28 [14:19]
윤은혜가 한국판 '첨밀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드라마 제작사 베르디 미디어는 "윤은혜씨와 박용하씨가 드라마 '러브송'(가제)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윤은혜씨는 극 중 중국동포인 유채화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윤은혜의 컴백 소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윤은혜 _ 사진출처 조이너스     

제작사에 따르면, 윤은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일본 등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러브송' 판권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윤은혜의 컴백작이 기대된다.", "전작인 '아가씨를 부탁해'와 완전히 다른 캐릭터, 새로운 윤은혜 화이팅", "히트 한류 드라마가 될 예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유니세프가 전개하는 'never alone' 캠페인에 동참해 연예계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윤은혜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 모델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김현중과 함께 평소 방송이나 cf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윤은혜는 "광고와 드라마 촬영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촬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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