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누리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뮤직비디오 ‘소녀시대’의 ‘오(oh)!’
곰tv(www.gomtv.com)는 올 상반기 뮤직비디오 재생수를 기준으로 집계한 ’2010년 상반기 인기뮤직비디오 top 10’을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top 10에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 등이 7개 순위를 차지하면서 걸그룹 대세를 실감케 했다.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 뮤비는 ‘소녀시대’의 ‘오(oh!)’, 독보적 인기과시 ‘소녀시대’는 2집 타이틀 곡인 ‘오(oh)!’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올 상반기 곰tv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다. ‘오(oh)!’는 소녀시대 특유의 생기발랄함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로, 치어리더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소몰이춤’과 바비 인형을 연상케하는 인형같은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에만 7백 만이 넘는 누적 조회수를 돌파했다. 또한 후속곡인 ‘런 데빌 런(run devil run)’에서는 ‘블랙소시’를 선보이며 데뷔후 최초로 섹시 컨셉에 도전, 이미지 변신에도 성공해 ‘오(oh)!’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합해 1천 3백만이라는 압도적인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독보적 인기를 과시했다. 섹시.강렬.파격 3色 변신한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 ‘현아’, ‘시크릿’ 선전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티아라’ ‘카라’ ‘애프터스쿨’은 올 상반기 곰tv 인기 뮤직비디오 top 10에서 3위부터 5위까지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티아라는 ‘보핍보핍(bo peep bo peep)’에서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너 때문에 미쳐’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유행시키며 ‘티아라 때문에 미쳐’라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카라’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도도하고 섹시한 괴도 ‘루팡(lupin)’으로 변신해 인기 행진을 이어나갔고 ‘애프터스쿨’의 3집 싱글 타이틀곡 ‘뱅(bang)’은 역동적인 드럼 비트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로 ‘섹시병정’이란 칭송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 3백 만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 밖에도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함께 노래한 ‘원더우먼’과 그룹 ‘포미닛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change)’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하고 청순 매력에서 섹시 도발 컨셉으로 변신한 ‘시크릿’이 그 뒤(9위)를 이었다. 발라드돌 ‘2am’, 꽃미남밴드 ‘씨앤블루’ 약진 걸그룹 파워 속에 발라드돌 ‘2am’과 꽃미남밴드 ‘씨앤블루’의 선전도 돋보였다. ‘2am’은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죽어도 못보내’로 여심을 흔들며 올 상반기 곰tv 뮤직비디오 top 10에서 6위에 랭크되었다. 춤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이돌 틈에서 신선하고 친근감 있는 멜로디와 가창력으로 승부한 꽃미남 밴드 ‘씨앤블루’는 9위를 차지하며 약진을 보였다. 곰tv 컨텐츠전략실 박민균 실장은 "2010년 상반기에도 이어진 걸그룹 열풍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중대형 걸그룹을 비롯해 컴백하는 대형 여성 가수들과 시크릿, 씨스타 등 상반기에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인 걸그룹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Tag
#볼거리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거리 관련기사목록
|
보GO 많이 본 기사
|
매체소개 ㅣ 신문윤리강령.실천요강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이용약관 ㅣ 고객센타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신문자유와 기능보장 관한 법률제12조1항 및 동법 시행령제4조 규정에의거 정기간행물 Jeonbuk아00007호 2006년01월06일
발행인.편집 조세운 | 개인정보관리 및 청소년보호관리 책임자 박소영 | 통신판매신고 2004-49호 | 저권등록번호 C-001805호
본사.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409 번지 3층 / 070-8895-3850 | 지사.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21 신광빌딩 6층 / 070-8895-3853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에서 발행 기사는 저작권법 제51조에 의거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1999-2018 이트레블뉴스_E-TRAVELNEWS I DAS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