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 풍물+연희=굿(Good) 진행

박소영 | 기사입력 2010/07/06 [11:10]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 풍물+연희=굿(Good) 진행

박소영 | 입력 : 2010/07/06 [11:10]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3월 14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공연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총 20회 진행된다.

박물관 상설음악공연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은 5년째 계속되고 있다.

오는 7월 11일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공연에서는 전통연희 퍼포먼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풍물의 현대화로 전통 풍물가락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어 다이나믹한 한국인의 힘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최초의 사물놀이 협주곡<태평소와 사물놀이를 위한 신모듬>, 인천 서해안에서 전승되어 오는 토속민요<인천아리랑>, 현대화 한 풍물놀이<천지인의 울림-모듬북 난타>, 우리네 조상들의 노동과 놀이를 볼 수 있는<대동놀이> 그리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우리장단<자진모리, 휘모리, 별달거리>장단 등을 배워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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