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PART2 스틸, 정체불명 괴물의 실체

디센트 그 후 1주일, 다시 시작되는 사건의 실마리 공개

강윤철 | 기사입력 2010/07/09 [09:05]

디센트 PART2 스틸, 정체불명 괴물의 실체

디센트 그 후 1주일, 다시 시작되는 사건의 실마리 공개

강윤철 | 입력 : 2010/07/09 [09:05]
8월 12일 개봉확정과 함께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디센트: part2가 이번에는 단 한 컷이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스틸들을 전격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센트: part2의 스틸은 디센트 사건 후 1주일,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라’(슈어나 맥도널드)가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5명의 친구들을 찾기 위해 구조 대원들과 함께 동굴로 돌아가서 또 다시 정체불명의 괴물의 공격에 맞닥뜨리는 상황을 단 한 컷의 이미지 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하게 전달해주고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사로잡힌 ‘사라’의 눈빛은 앞으로 전개될 끔찍한 사건을 암시하는 듯하고, 그런 ‘사라’를 데리고 어디론가 향하는 세 사람의 모습은 평온해 보이지만 그들이 도착하는 곳이 바로 디센트의 사건이 일어난 동굴이라는 점에서 폭풍전야의 그것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디센트: part2 동굴 속 정체불명 괴물의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동굴 깊숙이 들어오고 나서야 조각난 기억이 하나씩 되살아난 ‘사라’가 바위에 몸을 숨기고 숨을 고르고 있는 장면은 정체불명 괴물의 습격이 언제 시작 될지 보는 이들까지 숨죽여 긴장하게 하고, 겁에 질린 채 동굴 속을 헤매고 있는 여자의 얼굴 너머 얼핏 보이는 괴물의 형상은 바로 눈앞으로 다가온 괴물의 습격을 예고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디센트 사건의 충격으로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유일한 생존자 ‘사라’가 친구들을 찾으러 다시 동굴로 돌아가 맞닥뜨리는 폐쇄공간의 공포를 그린 디센트: part2는 기존의 학원 공포물이나 일반 공포 영화와는 다른 행보를 걸으며, 2010년 여름 꼭 봐야 하는 공포 영화로 개봉과 함께 극한의 공포를 체감할 영화 팬들을 오싹한 동굴 속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 이 기사의 저작권은 모모뉴스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