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퀸’ 주간차트 1위

강한 인상을 주는 댄스곡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발라드곡들은

이소정 | 기사입력 2010/07/18 [14:50]

손담비 ‘퀸’ 주간차트 1위

강한 인상을 주는 댄스곡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발라드곡들은

이소정 | 입력 : 2010/07/18 [14:50]
유무선 음악포털 도시락 7월3주차 주간차트(7월11일-17일)에 따르면 손담비의 미니앨범 3집 타이틀곡 ‘퀸(queen)’이 1위를 차지했다. 전자음의 팝댄스곡 ‘퀸’으로 1위에 오른 손담비는 또 다른 신곡 ‘can’t u see’는 8위에 올려놨다.한편 지난주 1위에 올랐던 조권의 ‘고백하던 날’은 5위로 하락했다.

2위는 4인조 신예그룹 미쓰 에이(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차지했다. 모던한 느낌의 댄스곡 ‘bad girl good girl’은 지난주와 같이 2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차지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낯설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새롭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위는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상승했으며 6위는 포미닛의 ‘i my me mine’이 올랐다. 한편 태양의 ‘i need a girl’ 지난주 5위에서 2계단 하락해 7위에 랭크됐고 9위는 아이유의 ‘잔소리’, 10위는 백지영의 ‘시간이 지나면’이 올랐다. kt뮤직 관계자는 “전자음과 반복되는 리듬의 여성댄스곡들이 3위권내에 진입했다”며 “강한 인상을 주는 댄스곡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발라드곡들은 5위권밖으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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