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식인물고기 ‘피라냐' 베일벗다

무자비한 놈들의 흉폭한 파티가 시작된다

최이슬 | 기사입력 2010/07/26 [11:42]

공포의 식인물고기 ‘피라냐' 베일벗다

무자비한 놈들의 흉폭한 파티가 시작된다

최이슬 | 입력 : 2010/07/26 [11:42]
휴양지에서 파티를 즐기는 수 만 명의 사람들을 향한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무자비한 습격을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3d 영상으로 그린 영화 <피라냐>가 섹시함 속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본 포스터와 함께 그 동안 감춰두었던 영화 속 ‘피라냐’의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유를 즐기는 한 여성과 흉폭한 피라냐의 모습을 대비시킨 본 포스터는 긴장감 느껴지는 영화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본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물 위에 떠 있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물 아래에서 마치 이 여성을 공격하려는 듯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채 달려드는 모습의 흉폭한 피라냐 떼는 ‘무자비한 놈들의 흉폭한 파티가 시작된다!’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선사하며 시선을 끈다.


영화 <피라냐>의 스틸 2종 모두에서 보여지듯 피라냐는 가시처럼 뾰족한 지느러미와 단단해 보이는 비늘, 큰 몸집까지 현존하는 피라냐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태를 하고 있는데, 특히 붉게 빛나는 눈동자는 200만 년 전 원시시대의 흉폭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족관 안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을 향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채 위협을 가하는 피라냐의 모습에서 인간을 향한 공격성이 엿보여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피라냐의 몸에 난 상처에서 동족을 공격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피라냐의 잔혹함을 알 수 있다.

시선을 잡아 끄는 섹시하고 강렬한 본 포스터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습격을 가하는 흉폭한 피라냐의 모습을 공개한 올 여름 최고의 3d 스릴. 영화 <피라냐>는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짜릿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대한 위험 속으로 영화 팬들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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