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이승기.신민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기대작 1위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7/28 [17:01]

2010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이승기.신민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기대작 1위

이민희 | 입력 : 2010/07/28 [17:01]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2010년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는 기대되는 드라마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지난 7월 20일(화)부터 7월 27일(화)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2010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는?”을 묻는 설문에서 <내친구>가 약 7천 5백여명의 지지로 새 수목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한 것.

<내친구>는 아홉 꼬리의 ‘구미호’를 사랑스러운 ‘여우’로 재탄생 시킨 드라마로 이승기(차태풍 역)와 신민아(구미호 역)의 간(!) 떨리는 핑크빛 동고동락(同居同樂)을 그릴예정이다.

<내친구>에 표를 던진 네티즌들은 “내여친 구미호 대박!!(구미호)”, “승리의 이승기(기생충)”,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파이팅~!!(여친구)”, “드라마 너무 기대되요, 대웅이 파이팅(내친구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유쾌한 웃음으로 더위를 날릴 <내친구>는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1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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