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복숭아 농장 구입한 이유는

복숭아 농장 구입 '얼굴도 마음씨도 아름다운 배우'

이민희 | 기사입력 2010/07/30 [09:20]

윤지민, 복숭아 농장 구입한 이유는

복숭아 농장 구입 '얼굴도 마음씨도 아름다운 배우'

이민희 | 입력 : 2010/07/30 [09:20]
배우 윤지민이 복숭아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민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 드렸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 중 그는 동료 배우 조미령과 친해진 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과수원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순한 소문인가?"라는 질문을 윤지민에게 던졌다.  윤지민은 "사실이다. 복숭아 농장을 부모님께 사드렸다."며, " 7,8월이 복숭아 수확 시기라서 지금이 매우 바쁜 시기이다. 때문에 부모님이 힘드시다."고 말했다.

▲ 윤지민 사진출처 영화 모노폴리 스틸   

그는 이미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도 출연해 "나와 결혼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복숭아 농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공개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윤지민은 모델 활동을 하면서 번 돈으로 부모님께 복숭아 농장을 마련한 효녀 배우이다. 매년 여름 휴가를 겸해 자신의 복숭아 농장이 있는 충북 감곡을 방문, 과수 농사를 돕는 배우로 유명하다.

온라인상에는 "복숭아 농장주가 된 윤지민의 효심이 아름답다.", "윤지민의 매끄러운 피부가 복숭아 때문인 것 같다.", "외모와 마음씨 모두 아름다운 윤지민에게 친근한 마음이 생긴다." 등 호평의 글들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윤지민은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로 데뷔 초 광고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모노폴리'를 통하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며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추노'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가진 자객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보GO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