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귀여운 소녀에서 우아한 여신까지

우아한 여신 변신 근원지는 맑고 깨끗한 눈망울

최미경 | 기사입력 2010/08/03 [09:10]

황정음, 귀여운 소녀에서 우아한 여신까지

우아한 여신 변신 근원지는 맑고 깨끗한 눈망울

최미경 | 입력 : 2010/08/03 [09:10]
▲    황정음 _ 사진출처 온스타일
배우 황정음이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이 방송을 통하여 공개된다. 채널 온스타일의 'style meets 5 beauties'에서 황정음의 색다른 변신이 펼쳐진다. 8월 3일 방송분에서 황정음은 색다른 우아한 여신으로 분한 화보 촬영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황정음은 그 동안 트레이드 마크처럼 각인된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화보 속에서 황정음은 검은 베일이나 십자가 등 간단한 소품만을 활용해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현장에서 황정음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황정음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부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특히, 검은 망토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한 황정음은, 냉정하면서도 슬픔을 가득 담은 놀라운 눈빛 연기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상에는 "황정음의 변신이 기대된다.", "항상 귀여운 모습만을 생각했었다. 황정음 표 여신 자태가 궁금하다." 등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style meets 5 beauties'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w korea의 뷰티 화보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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